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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6.25전쟁 당시 양구지역 전투 및 생활모습 만난다

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기획 ‘전쟁, 그리고 남은 이야기’ 展

손기택기자 | 기사입력 2020/06/26 [12:25]

[양구군] 6.25전쟁 당시 양구지역 전투 및 생활모습 만난다

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기획 ‘전쟁, 그리고 남은 이야기’ 展

손기택기자 | 입력 : 2020/06/26 [12:25]

  

▲ 11. 피의 능선(전투 행렬)  © 손기택기자

 

양구근현대사박물관에서 25일 시작돼 831일까지 전시

 

피의 능선 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 UN군의 망중한 모습 등

 

 

양구근현대사박물관(이하 박물관)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전쟁, 그리고 남은 이야기전시회가 25일 시작됐다. 

 

▲ 14-2. 6.25전쟁 당시 중부전선 양구지역 펀치볼지구 미군휴게소 엉클댄스허들 1951년 2월(미군병사의 일상생활)  © 손기택기자

 


전쟁, 그리고 남은 이야기전시회는 25일부터 시작돼 오는 831일까지 양구근현대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 사진= 단장의 능선의 전투지원중대 1951년 10월(전투) @손기택기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6.25전쟁 당시 양구지역에서 벌어졌던 피의 능선 전투와 단장의 능선 전투를 비롯한 여러 곳의 전투, 그리고 UN군의 주둔지에서의 생활모습 등을 담은 사진 40여 점과 영상 2점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도 진행한다.

 

 

 

강원종합뉴스  손기택기자 www.kwtota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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