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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방사업 완료로 집중호우에도 산사태 피해 제로

- 태풍 피해지, 집중호우에도 단 한건의 산사태도 발생되지 않아 -

최정순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07:42]

[강릉시] 사방사업 완료로 집중호우에도 산사태 피해 제로

- 태풍 피해지, 집중호우에도 단 한건의 산사태도 발생되지 않아 -

최정순기자 | 입력 : 2020/07/02 [07:42]

 

 

강릉시는 옥계 산불 및 제18호 태풍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중민가·도로변 등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하여 사방사업(1)을 완료했다.

 

 

강릉시 교동 덕진아파트 인근 산사태 피해지 등 총 122개소에 대하여 예산 3,558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비온(GABION) 옹벽 및 낙석방지책, 원형돌망태골막이 등을 현장 여건에 부합되도록 완벽 시공하여 시민의 재산보호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강릉시 구현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특히, 이번 6.29.~30일 강릉시 일원에 150mm 이상의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효율적인 복구와 산사태 현장예방단의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등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단 한 건의 산사태도 발생 되지 않도록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였다.

 

 

강릉시 산림과장은 옥계 산불 및 태풍미탁피해지 중 생활권과 근접한 지역에 대한 사방사업이 우기 전 마무리 되었으나, 집중호우 등에 따른 재해 예방을 위해 산림 행정력을 재난대비 체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긴급 상황 발생 시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최정순기자 www.kwtota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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