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태백시 황지동 고려병원 앞 가로수가 강풍에 부러져 도로를 덥쳤다.
이 가로수는 직경40cm정도의 큰가로수로 지난밤 태풍급 강풍에 견디지 못하고 밑둥이 부러져 도로를 향해 넘어졌다.
다행이 사고가 새벽이어서 다른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다만 아침 8시 현재 까지도 정리작업이 시행되고 있지않아 아침 출근시에 교통체증이 우려된다.
강원남부취재본부 이용규기자 www.kwtotalnews.kr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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