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동 소재 서울떡집(대표 김건희)이 코로나 19극복과 추석 맞이 나눔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송편 80상자(144만 원 상당)를 24일 태백시에 기탁했다.
매년 설‧추석 명절에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떡을 기탁해온 김건희 대표는 올 추석에도 따뜻한 마음은 담은 송편을 전해왔다.
김건희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송편은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 남부제1취재본부 이정은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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