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경찰서, 영남파출소 개축식 행사 개최- 영남파출소 리모델링, 주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할 것으로 기대 커 -고흥경찰서(서장 김진천)는 10월 7일 서장 및 영남면장 등을 비롯하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영남파출소 개축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1990년 개소한 영남파출소는 지난 몇 30년간 고흥군 영남면의 치안을 책임져왔는데 최근 남열해수욕장 주변의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많아 노후된 시설로 인해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신치호 영남면장은 “그간 노후된 파출소가 새로운 모습으로 개축된 것에 대하여 영남면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감개무량하다”며 “주민들도 매우 만족하고있으며 무엇보다도 밤낮으로 영남면 주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였다.
이날 개축식 행사에서 김진천 서장은 “이번 파출소 리모델링을 계기로 깨끗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만족도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영남면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손기택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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