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위해 태백지회 임업후계자 회원들과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금숙자) 회원 30여명은 힘을 모아 배추 600포기를 절이고 양념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을 담글 수 없는 관내 1인가구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임업후계자 회원 손재호가 배추600포기를 강병희사무장이 무우 100개와 장소를 제공 하였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태백지회 박상훈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겨울의 문턱에서 김장을 할 수 없어 걱정하는 1인 독거 어르신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리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까지 전한다”고 말했다.
태백 임업후계자 태백지회는 박상훈회장을 비롯 사무장 강병희 회원으로 손재호△최규병△이동희△김영희△최병옥△남원모△정재금△한정훈△이상렬△방성준△김만수△박영호△정창수△이상진△김동균△박성율 등 총 18명이다.
강원종합뉴스 남부제1취재본부 신동아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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