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백·삼척지역 초·중학교 3곳의 체육관·급식소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금이 결국 반납

손기택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13:49]

[속보] 태백·삼척지역 초·중학교 3곳의 체육관·급식소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금이 결국 반납

손기택기자 | 입력 : 2020/11/18 [13:49]

태백·삼척지역 초·중학교 3곳의 체육관·급식소 신축을 위한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이 결국 반납(본보 지난 6·11일자 보도) 통보로 인해 무산되었다.

 

▲ 태백시 상장중학교 모습  © 손기택기자

 

도교육청은 18일 태백·삼척교육청에 특별교부금 사업기간 연장 승인 신청 결과를 통보했다.


이는 지난 17일 교육부가 보낸 검토 결과 공문에 따른 것이다.


공문에는 삼척 서부초교와 태백 상장중, 태서초의 체육관·급식소의 특별교부금 연장 신청이 재검토된 것으로  "재검토는 사업기간 연장  미승인 및 특별교부금을 반납한다."는 내용의 문구로 통보 해왔다.


이에 따라 서부초교 24억5,100만원, 상장중 17억원, 태서초교 2억5,000만원의 특별교부금은 조만간 반납되게 된다. 사실상 사업이 무산된 셈이라 태백시·삼척시에서 지원한 서부초교 9억8,425만원, 상장중 4억9,400만원, 태서초 1억2,985만원의 시비도 반납해야 한다.


특별교부금 반납으로 4년간 국비 확보가 어려워져 신축을 위해서는 전체 90억여원의 예산 대부분을 도교육청 예산으로 세워야하는 형편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미 설계가 완료됐거나 이달 중 완료 예정이지만 추가 예산확보가 이뤄지지 못해 오랜기간 사업이 지연될 경우 설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도교육청과 협의해 예산 확보 방안을 찾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손기택기자

www.kwtota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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