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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선경찰서 3층 어울림홀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부터 시작(20. 12월)되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부활하는 자치경찰제 도입 등을 계기로 펼쳐질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메시지를 작성해 SNS에 게재하고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3명)를 지명하면 된다.
양승현 동해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정선경찰서 박광일 서장은 ‘2021년 자치경찰제의 원년, 자치경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정선경찰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여 SNS(홈페이지 등)에 게재하는 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광일 정선경찰서장은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정선경찰서도 자치분권 2.0 시대에 맞춰 주민 중심의 안전한 정선군을 만들 수 있도록 자치분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광일 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승준 정선군수, 노주영 고성경찰서장, 오창배 양구경찰서장을 지명했다.
강원종합뉴스 남부제1취재본부 강동호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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