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문 대통령 “북미·남북대화 교착 끝내고 평화시계 다시 움직여야”

“美 바이든 정부와 긴밀협력…남북 대화·협력 위한 최선의 노력”
NSC 전체회의 주재…외교·통일·국방부 업무보고도 받아

손기택기자 | 기사입력 2021/01/22 [09:59]

문 대통령 “북미·남북대화 교착 끝내고 평화시계 다시 움직여야”

“美 바이든 정부와 긴밀협력…남북 대화·협력 위한 최선의 노력”
NSC 전체회의 주재…외교·통일·국방부 업무보고도 받아

손기택기자 | 입력 : 2021/01/22 [09:59]

문재인 대통령은 21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오랜 교착상태를 하루속히 끝내고 북미 대화와 남북 대화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평화의 시계가 다시 움직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및 외교안보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손기택기자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및 외교·통일·국방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이다.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온 겨레의 염원이라며 정부는 미국 바이든 신정부와 함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북한과도 대화와 협력의 길로 되돌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손기택기자 

www.kwtotalnews.kr

공정한 언론 진실된 보도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