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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태백시] 태백문화원 태백향토사 연구소 박영수소장으로 임명

문인은 글로 남기고 화가는 그림으로 남기고 음악가는 작곡을 하고 연극인은 극을 만들고 무용인은 춤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강동호기자 | 기사입력 2021/02/04 [15:10]

[인물= 태백시] 태백문화원 태백향토사 연구소 박영수소장으로 임명

문인은 글로 남기고 화가는 그림으로 남기고 음악가는 작곡을 하고 연극인은 극을 만들고 무용인은 춤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강동호기자 | 입력 : 2021/02/04 [15:10]

강원 태백문화원(원장 배팔수)은 4일(목) 지역문화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보존하는 한편 태백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료를 연구 편찬하는 태백향토사 연구소 소장에 박영수 전 태백문화원 편집위원장을 임명했다.  

 

▲ 태백문화원 배팔수원장이박영수 태백향토사 연구소 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 강동호기자

 

제3대 박영수(남66세)소장은 "태백향토사 연구소를 통해 태백문화원에서 추진해온 사업을 계승ㆍ발전ㆍ정리해 나가는 연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따라서 각종 문인이나 예술가들이 모두 함께 모여서 태백8개동 동장, 통장을 만나 그곳의 명소도 찾아보고 역사도 캐보고 싶다.

 

그래서 문인은 글로 남기고 화가는 그림으로 남기고 음악가는 작곡을 하고 연극인은 극을 만들고 무용인은 춤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 사진작가는 동네 구석구석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시작하고 싶다.

 



이것이 바로 태백향토사 연구소가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집필활동을 통해 태백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그러기위해 태백향토사 연구소가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 

 

태백향토사 연구소는 연구위원을 공개 모집 할 예정이며 박영수 소장 임기는 3년이며 중임을 할 수 있다. 

 

박영수 소장은 전 태백시청 관광문화과장▲태백문화원이사▲태백문화원 편집위원장▲태백문화원진상조사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강원종합뉴스 남부제1취재본부 강동호기자

 www.kwtota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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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사랑 2021/02/05 [04:57] 수정 | 삭제
  • 축하합니다. 향토문화 발굴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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