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우환 논설위원 제38탄 봄철 영양제 "콩나물 국밥"

김우환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1/03/24 [15:29]

[칼럼] 김우환 논설위원 제38탄 봄철 영양제 "콩나물 국밥"

김우환 논설위원 | 입력 : 2021/03/24 [15:29]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꿩 먹고 알 먹고',...

 

고스톱 치는 사람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1타2피' 개념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자면 '1+1'이랄까.

 

오늘 점심에는 자료를 챙기느라 혼자 늦게 가까운 식당엘 가서 먹었다. 

▲ 뚝배기 콩나물 국밥 모습  © 김우환 논설위원

 

가격면에서나 영양면에서 내가 좋아하는 메뉴는 서민들의 식사 '콩나물국밥'이다. 

 

뚝배기 그릇에 부글부글 끓여 나오는 것에, 날계란 한 개 넣고 새우젖과 풋고추를 넣어 휘휘 젖는다.

 

살짝 익힌 콩나물을 우선 먼저 건져 아삭아삭하게 씹어 먹는다. 

 

다음엔 가라앉은 밥을 떠 먹는데, 다시마 멸치 뒤포리 무우 등으로 육수를 우려 냈는지 시원하며 구수한 맛이 피로를 몰아낸다.

 

이처럼, 모든 영양소가 잘 들어가 있는 '콩나물국밥'은 한 끼 식사를 품는 종합 예술품이다.

 

역시, 피로하기 쉬운 봄날엔, 동물성, 해물성, 식물성이 골고루 포함된 진미 '콩나물국밥'을 먹어보자.

 

'1타 3피의 영양분을 원한다면,...~^^ 

 

 

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김우환 논설위원

www.kwtotalnews.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