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임계면 문래1리(이장 김택영) 마을은 마을 공동사업 수입금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마을 자체 재난지원금 재원은 마을 공동사업으로 추진중인 저온저장고 및 작업장 운영 수입금으로 문래1리에 주소를 둔 48가구에 가구당 정선아리랑상품권 22만원씩, 총10,560,000원을 지급했다. 김택영 문래1리 이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남부제1취재본부 강동호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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