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양산 속에 내 마음 있네. 연잎 속 수련꽃 노란꽃 수채화 싱그러운 초여름 있네 연초록 연분홍 고운 우산 풍경되니 오후 여심이 거기 있네 옮기는 걸음 걸음 도레미 음계 이루니 피아노 마음도 거기 있네 평안과 치유의 색이 조화를 이루니 작품이 내 마음에 있네
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김우환 논설위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