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2021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사업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21년 영월군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드론물류배송사업화 추진 및 비행 안전관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10월 26일에는 영월군 드론 실증도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자체 최초로 드론관제센터를 조성하는 등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하였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최종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사업의 연결 가능성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면서, “2021년 개발한 것을 기반으로 앞으로 상용화와 보안 및 안전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제2취재본부(평창/영월) 최비경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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