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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강원도교육감 출마예정자 유대균 교육 여정 40년 6개월’ 출판기념회성료

코로나 시대의 교육격차와 저출산 시대의 사회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의 가치가 살아 있는 강원교육이 되기를

강병만 기자 | 기사입력 2021/12/06 [11:26]

[인물] 강원도교육감 출마예정자 유대균 교육 여정 40년 6개월’ 출판기념회성료

코로나 시대의 교육격차와 저출산 시대의 사회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의 가치가 살아 있는 강원교육이 되기를

강병만 기자 | 입력 : 2021/12/06 [11:26]

지난 4일(토)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유대균 이사는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 2층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대균의 교육 여정 40년 6개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 강원도교육감 출마예정자 유대균 후보자가 교육 여정 40년 6개월’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강병만 기자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저자 유대균의 은사인 이무섭 전 강원도교육청 교육국장이 축사에 이어 정승희 춘천교육대학교 총동문회장, 홍순옥 국제로타리3730지구 총재, 전금순 강원여성단체협의회장, 김창환 월드비젼 강원지구협의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유대균 강원도교육감 출마예정자는 “중학교 2학년 때 계기가 있어 교사가 되고 싶었다. 교직은 나의 천직이었고, 40년을 지탱해줬다”고 말하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께서 지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이고, 묵묵히 뒷바라지해준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40년 전의 교육은 이제 시대에 맞게끔 변해야 하며 평준화나 일제식 교육을 넘어 다양화로 다양화를 넘어 개별화로 가야 한다." 또한 “코로나 시대의 교육격차와 저출산 시대의 사회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의 가치가 살아 있는 강원교육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균 강원도교육감 출마예정자는 교직생활 첫 시작 때 급훈을 ‘정직하게 공의를 일삼으며 ’ 라고 정했는데, 30년 후 한 제자가 ‘공의가 무슨 뜻입니까?’라고 물었는데, 이는 자기 삶의 이정표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강원종합뉴스 북부취재본부 강병만 기자

 www.kwtota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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