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평창군] "공공의료서비스의 신기술 적용 활성화" 추진으로 응급의료시스템 개선

신양인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10:07]

[평창군] "공공의료서비스의 신기술 적용 활성화" 추진으로 응급의료시스템 개선

신양인 기자 | 입력 : 2022/01/18 [10:07]

평창군보건의료원은 SK() C&C의 지원을 받아 의료취약지의 응급환자 진료시 AI 솔루션을 활용한 CT 영상판독 시스템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영상의학전문의가 없는 응급의료 환경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추진하게 된 이번협약은 SK() C&C가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뇌출혈 판독 솔루션을 임상에 적용하는 것으로,

 

AI 솔루션의 도움을 받아 진료의가 최종 판독을 함으로써 정확도를 제고할 수 있고,

뇌혈관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정확한 진단과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보고 있다.

 

이는 뇌혈관질환 발병 후 발생되는 사망과 장애를 감소 시킴으로써 환자의 건강권 확보와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 가치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재석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SK() C&C의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을 통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신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명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는 보건의료원으로 그 역할을 확대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평창지사 신양인 기자

www.kwtotalnews.kr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