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 ‘손양면 여운포리’ 최우수 선정총 16개 마을공동체 공모, 여운포리 외 3개 마을공동체 우수마을 최종 선정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주민화합과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마을 만들기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11월, 2021년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월 14일 최종 평가위원회를 열고 우수마을을 선정했다.
마을별로 제출받은 최종 결과보고서와 관련 자료를 토대로 주민참여도,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역량강화 기여도, 환경개선 등 공공이익 달성도, 사업목적 달성을 위한 노력도,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4개 마을공동체를 우수마을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제안 사업에는 총 16개 마을공동체가 공모를 했으며, 여운포리가 3년 졸업년도에 유종의 미를 거두며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선정된 마을공동체에는 최우수 3,000천원, 우수 2,000천원, 장려 1,000천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결과에 대해서는 우수사례 발표, 책자발간 등 홍보를 통하여 사업성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박영송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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