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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태백 가 선거구 시의원 오광희 후보 개소식에서 지지 호소

손기택 기자 | 기사입력 2022/05/21 [05:01]

[태백시] 태백 가 선거구 시의원 오광희 후보 개소식에서 지지 호소

손기택 기자 | 입력 : 2022/05/21 [05:01]

태백시의원 가 선거구(황지, 황연, 삼수, 철암, 구문소동) 오광희 후보는 18일 오후2시 개소식을 개최했다.

   

▲ 태백시의원 가 선거구(황지, 황연, 삼수, 철암, 구문소동) 오광희 후보는 18일 오후2시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광희 후보는 국민의힘 예비후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동기를 참여한 시민들에게 알리며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참된 일꾼’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손기택 기자

  

오광희 후보는 국민의힘 예비후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동기를 참여한 시민들에게 알리며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참된 일꾼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오광희 후보는 오랜 정당 생활과 경험으로 당의 공천 원칙을 믿고 이번에 국민의힘에 공천신청을 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했다. 공심위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쉽게 납득되는 결과가 아니었기에, 비장한 각오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고자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 개소식에서 국민의례를하는 모습  © 손기택 기자

 

▲ 박종기 전 태백시장의 격려사 모습   © 손기택 기자 

 

오후보는 시의원으로서 봉사하겠다는 꿈으로 3차례의 지방선거에 뛰어들었고, 오로지 국민의 힘 정당만을 바라보며 공정과 상식의 정치를 위해 충성하며 태백의 발전을 위해 달려왔기에, 이번 공천 결과는 그만큼 실망도 커 원망도 했으나, 어떻게 하면 태백시민을 위한 길일까 많은 고민끝에 태백시민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겠다는 결심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했다.

 

  

또한 오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태백시민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다면, 당을 떠나 사심 없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시의원의 길을 가겠으며, 언제나 웃음띤 얼굴로 꼼꼼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대체산업 유치 노력과 일자리 창출 모색하는 등, “위기의 태백을 기회의 태백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황지·황연·삼수·철암·구문소동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태백시의회의원 가선거구에는 모두 9명의 후보가 출마(더불어민주당 2, 국민의힘 2, 무소속 5)했으며, 오광희 후보는 끝번 기호 8번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손기택 기자

www.kwtota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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