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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강원대 삼척캠퍼스 학생들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캠페인 앞장

양호선 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15:28]

[삼척시] 강원대 삼척캠퍼스 학생들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캠페인 앞장

양호선 기자 | 입력 : 2022/05/26 [15:28]

강원대 삼척캠퍼스(부총장 윤정의) 공학 대학 학생회(회장 박현수/신소재공학과)525일과 526일 양일에 걸쳐 대학 내 5공학관 앞에서 보고 또 보고교통안전 캠페인과 오고 또 오고기부 여행 독려캠페인을 전개했다.

 

▲ 삼척시청제공  © 양호선 기자


이 캠페인은 삼척시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나눔 기부 여행 독려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상생을 위해 삼척시와 삼척시자원봉사센터가 기획한 삼척시 토종 캠페인이다.

 

오고 또 오고기부 여행 캠페인은 오세요~ / ~East(동해로) / , / 오세요~ / 고마운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산불 피해지역 여행도 자원봉사이자 기부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보고 또 보고교통안전 캠페인은 보행자 중심 교통환경 조성 / 고령자, 어린이 보호 / 또렷이 전방주시 의무 이행 / 보복, 음주운전 근절 / 고집보다 양보·배려 운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강원대학교 이승철 공학대학장(소방방재학부 교수)학생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치 있고 의미가 크다.”앞으로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여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캠페인에는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SNS를 통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기부 여행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원종합뉴스 남주제3취재본부 양호선 기자 

www.kwtotalnews.kr

강원남부제3취재본부/ 본부장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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