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태백시 연화산 충혼탑에 6일(월) 오전 9시 50분부터 진행됐다.
추념식은 류태호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회의장, 보훈단체, 자유수호관련단체, 윤민한 재향군인회장 및 회원들과 제8회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제창 ▲조총발사 ▲자유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충혼탑은 1984년 4월 1일 이성교위원장외 14명으로 충혼탑건립위원회를 구성하고, 건립기금 22백만 원을 모금하여 1985년 6월 6일 건립되었으며, 규모는 면적 8,096㎡ 탑높이 15m(탑신높이 12.96m)로 297위의 위패(2022년 5월 현재)가 안치되어 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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