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 지상마을에서 지난 20일 강원도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 『지상금국, 마을 놀터』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소득 연계 마을 평생학습 『지상금국, 마을 놀터』는 지상마을의 특산품 복숭아, 자두, 들깨와 함께 금국화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10월까지 ▲ 마을자원 활용 디저트 만들기 등 ‘소득연계 교육’과 경로당 꽃차·어린이집 간식 나눔 등 ‘마을 홍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상마을 박재근 통장은 “일차적으로 금국화 모종을 재배하는데 성공하여 기쁘고 지금은 작은 모종이지만 금국이 만개한 지상의 가을빛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남부제3취재본부 양호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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