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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릉시, 최승순 강원도의원 당선자에게 정견을 듣다.

강릉을 강원도의 정치.경제적 소외에서 벗어나도록

송은조 기자 | 기사입력 2022/06/23 [01:14]

[정치] 강릉시, 최승순 강원도의원 당선자에게 정견을 듣다.

강릉을 강원도의 정치.경제적 소외에서 벗어나도록

송은조 기자 | 입력 : 2022/06/23 [01:14]

6.1 지선에서 강릉의 제5선거구 도의원 최승순 당선자를 만나 정견을 들었다.

 

▲ 최승순 도의원 당선자    © 송은조 기자

 

최 당선인은 내년 6월부터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지역 행정이 시행된다. 그동안 비협조적인 시의 관행을 바로 잡아 유명무실했던 도의원의 역할에서 적극적인 행정 역할수행을 할 수 있도록 도의전 담당관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도의원 1인당 20억원의 예산 편성을 할 수 있는데, 이전보다 더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특히 이번에 당선된 도의원들이 새로운 인물들이라 더욱 열정적으로 일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전 도의원들 6명 중 절반이 교육위원에 편중되어 불합리한 점이 많았다며, 이번에는 상임위 담당 분야가 겹치지 않도록 역할을 분담하고 활성화함과 동시에 협치로 시정 수행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도 예산도 기존 연 11조에서 내년부터는 15조로 확대되고 지방분권이 더 강화됨으로 도지사, 도의원의 역할과 영향력이 더 커진 만큼 지역 간 치열한 견제가 예상되지만, 강릉이 그 동안 겪은 행정적 혜택의 소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그 책임을 다해 삼척시나 동해시보다 낙후된 강릉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게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 시장 김홍규 당선인의 말을 빌어 1의 강릉의 면모를 되찾겠다. 그 동안 자부심만 갖고 안일했던 부분이 많았고, 말로만 일하고 일자리는 없고 너무도 살기 힘든 강릉이었다.’, 김 시장 당선인과 강릉을 살리기 위해 강릉은 하나다.’라는 구호 아래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 당선인이 매월 도의원들과의 정기모임을 통해 정체된 강릉에서 벗어나도록 의논할 것이며, 이전의 강릉시 업무관계자들의 비협조적인 관행의 틀을 깨고 도의원들이 강릉의 위상과 실리를 챙기는데 좋은 결과를 얻도록 적극 협조하는 분위기로 바꾸겠다고 약속한 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 당선인은 지금까지의 강릉 발전이 정체된 원인이 강릉시민들의 무관심과 고령화로 나만 잘살면 된다는 식의 잘못된 풍토 때문이라며, 시민과의 수평적이고 직.간접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지역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론과 요구에 청종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 집행하며, 시민들의 세금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혈세의 낭비를 막고, 마치 국가 예산을 자기돈으로 선심 쓰는 것 같은 행정은 지양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릉은 지역 유지들이 본인들이 뽑아놓은 일꾼들이 일하는 것을 방해하는 겁박이나 일삼으며, 사적인 이유로 찾아대는 뿌리 깊은 학연지연의 전근대적인 풍토가 문제라며 이런 고리를 끊고 협치를 통해 자신 넘치게 일하게 해달라고 덧붙였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www.kwtotalnews.kr

송은조 강원영동취재본부(강릉,속초,고성,양양)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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