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성남시] 비영리 민간단체 태울림 신명나는 우리소리 우리가락 한마당 성료

성남시에서 찾아가는 국악과 음악 공연의 장을 열다

강미경 기자 | 기사입력 2022/06/27 [10:34]

[성남시] 비영리 민간단체 태울림 신명나는 우리소리 우리가락 한마당 성료

성남시에서 찾아가는 국악과 음악 공연의 장을 열다

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6/27 [10:34]

경기도 성남 비영리 민간단체 태울림 (대표 손기천)는 지난 25일(토) 성남 탄천 수진쉼터공연장에서 2022 신명나는 우리소리 우리가락 한마당을 펼쳤다.

 

▲ 영남 사물놀이 공연  © 강미경 기자

 

본 행사의 태울림이 주관·주최하고 강원종합뉴스 경기총괄취재국이 후원을 했다.

 

▲ 무용 공연모습  © 강미경 기자


행사에 앞서 사회자(가수 정혁준)의 진행으로 6,25사변이 발생한 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을 열었다.

 

▲ 색소폰 합주 연주   © 강미경 기자


첫번째 장으로  쾡과리, 징, 장구, 북으로 이뤄진  영남사물놀이를 태울림 회원들이 신명나게 보여줬다.

 

▲ 가수 서동명 타이틀곡 추억의 책가방  © 강미경 기자


두번째 장으로 색소폰연주자들의 개인 연주와 끝마당엔 단체 합주 연주를 진행했다.

 

▲ 기수 윤서현 타이틀곡 엄마의 속 주머니  © 강미경 기자


무용은 춤여울(단장 박영숙)회원들이 소고춤을 펼쳐 보였다.

 

▲ 가수 곽보성 타이틀곡 바둑판 인생  © 강미경 기자


민요는 오현서 국악예술단(단장 오현서) 태평가 창부타령 뱃노래를 들려줬다.

 

▲ 민요 공연 모습 (오현서 국악예술단원)  © 강미경 기자

 

가수공연으로 서동명(추억의 책가방).윤서현(엄마의 속주머니) 곽보성(바둑판인생) 정혁준.장형열.장연춘.이승찬이 출연했다. 


행사를 하며 찾아주신 시민분들께 생수를 무료제공하였으며 오이로 더위를 달래드리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 행사 음향 차량  © 강미경 기자

 

관객분들중 끝까지 함께 하신분이 시원한 음료를 직접 구입해서 공연후 주시기도 하여 출연진들이 감동을 받기도 했다. 


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 태울림 손기천 대표는 "시민분들과 함께 우리  국악과 음악을 알리며 보존하는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성남시 수정구 탄천 수진쉼터 공연장에서 오후 2시에 펼쳐진다.  

 

 

강원종합뉴스 경기총괄취재국  강미경기자 

www.kwtotalnews.kr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