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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척시, 대학생 대상‘내 고장 주소 갖기’홍보실 운영

양호선 기자 | 기사입력 2022/09/20 [09:36]

[사회] 삼척시, 대학생 대상‘내 고장 주소 갖기’홍보실 운영

양호선 기자 | 입력 : 2022/09/20 [09:36]

삼척시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대학교(삼척·도계) 재학생을 대상으로‘내 고장 주소 갖기’ 홍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전입혜택 안내포스터  © 양호선 기자

 

시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진행하는 ‘2022년 강원대학교 삼척 대동제’행사 기간 동안 삼척시 관광과와 협업하여 삼척시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삼척시 전입에 따른 각종 혜택(대학생 추가 전입장려금 등)과 주요 관광지를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실 운영이 단순한 주소 전입의 의미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청년 인구의 유입을 유도하고 삼척을 알리는 계기가 됨으로써,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현재 전입대학생에게 전입장려금 2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최초 전입신고 후 관내에 주소를 유지하면서 1년 경과 후 추가로 매년 전입장려금 2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남부제3취재본부  양호선 기자 

www.kwtotalnews.kr 

강원남부제3취재본부/ 본부장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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