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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여러분, 경기옛길 걸으며 역사문화 탐방해요”

학교 단위로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 왕복 버스와 체험 물품도 제공

손기천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08:41]

[경기도] “어린이 여러분, 경기옛길 걸으며 역사문화 탐방해요”

학교 단위로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 왕복 버스와 체험 물품도 제공

손기천 기자 | 입력 : 2022/09/22 [08:41]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경기옛길’에서 문화유산을 보고 주변 자연환경을 탐색하는 ‘경기옛길 뚜벗이 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고 10월 7일까지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 뚜벗이원정대 포스터  © 손기천 기자

 

‘뚜벗이’란 ‘뚜벅뚜벅 걷는 친구(벗)들의 모습’을 표현하는 말이다.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10월 13일과 20일 각각 학교 1곳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3일에는 삼남길(과천~평택) 중 오산 보적사, 독산성, 세마대지 일대를 탐방한다.

 

20일에는 평해길(구리~양평) 중 남양주 능내 연꽃마을과 정약용 생가, 다산 생태공원을 돌아본다.

  

▲ 삼남길 독산성길 전경  © 손기천 기자

 

각 탐방에는 역사 전문 강사가 동행해 문화유적을 안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3~4학년으로 최대 20명을 구성하고, 대표 인솔교사와 함께 경기문화재단 사전관람 예약 플랫폼인 ‘지지씨멤버스’(https://members.ggcf.kr)를 통해 10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학교에는 탐방지까지 왕복 버스와 프로그램 체험 물품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옛길 누리집(ggc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이야기를 체험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가족, 어린이 대상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평해길 다산생태공원 전경  © 손기천 기자

 

한편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다.

 

2013년 추진 이래로 삼남길(과천~평택·99.6km), 의주길(고양~파주·56.4km), 영남길(성남~이천·116km), 평해길(구리~양평·125km), 경흥길(의정부~포천·89.2km) 등 5곳을 조성했다.

 

도는 오는 10월 경기옛길 6대로의 마지막인 강화길을 개통할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 경기총괄취재국  손기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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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언론 진실된보도 강원종합뉴스 경기총괄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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