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11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9개 초등학교 약 2,2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아동․청소년 스마트 성장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초등학교는 근덕초, 맹방초, 중앙초, 진주초, 미로초, 서부초, 남초,정라초, 삼척초 등 9개교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및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삼척시, 정주하기 좋은 삼척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1학기 아동․청소년 스마트 성장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종합뉴스 남부제3취재본부 양호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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