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차호’는 태백시 장성로 208에 위치한 찻집이다.
이곳에 이전 전에는 황지중앙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해 있었으나 올해 건물을 신축하고 이전했다.
'차호' 주변에는 교육지원청, 365세이프타운,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각각 하나씩, 시립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자연관광지로는 비가와야 폭포를 볼 수 있는 '비와야폭포'가 있고, 원앙새, 천둥오리, 왜가리와 가끔 백로도 볼 수 있는 황지천이 가까이 흐른다.
차 한잔 후 마을과 이곳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차림에는 커피라는 단어가 없어 다른이름의 커피 메뉴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지다.
‘차호’에 맘 먹고 가거나, 이곳을 지날 일이 있을 때는 차 한잔의 여유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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