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회장 엄주익)는 ‘2022년 탄소중립 기술실천 확산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지도자회를 대상으로 농업분야 탄소중립 핵심 기술을 실천하고 우수사례를 선발하여 탄소중립의 확산을 위해추진되었다.
군연합회는 10개회 427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탄소중립 실천 결의 및 환경정화 활동 등에 4회 1,088명이 참여하였으며, 영월군에서는 탄소중립 정책·사업으로 생분해성 멀칭필름 지원 등 4개 분야 23억 원의 사업을 추진하였다.
군 연합회에서 시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및 정책·사업은 각 읍·면회와 분과회 등으로 확산되어 현재 영월군 농축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널리 추진되고있다.
엄주익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월군연합회에서도 앞으로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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