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기원, 강소농 민간전문가 현장지원단 발대식 열어…농가 맞춤 지원해중소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가공, 치유농업 등 7개 분야 농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경기도농업기술원은 민간전문가로 이루어진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경기도 강소농 현장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농산물가공, 전자상거래, 세무, 농촌 융복합산업 육성, 치유농업, 채소, 축산 분야 등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생산부터 가공, 전자상거래 등 ‘분야별 전문 컨설팅’과 청년 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 정착을 위한 ‘지속적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장지원단 컨설팅‧상담을 원하는 농가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분야 담당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민간전문가 현장지원단을 통해 농가와 청년 농업인의 소득증대뿐 아니라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의 강소농 민간전문가 현장기술지원단은 지난해 전문컨설팅 456회(696명), 멘토‧멘티 상담 130회(210명)등의 실적을 거뒀다.
강원종합뉴스 경기총괄취재국 손기천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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