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민식)는 지난 18일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거동 불편으로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지 못하고 집안에 쌓아두고 있어 악취와 위생 불량 등 정상적인 주거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6명의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 4명이 참여해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고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서취재본부 김재우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영서취재본부장 (원주/홍천/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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