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강원도] 1인당 사회복지예산 전국 1위!

- 보다 두텁고 촘촘한 복지망으로 새로운 복지 강원도 적극 구현 -

강병만 기자 | 기사입력 2023/01/19 [13:26]

[강원도] 1인당 사회복지예산 전국 1위!

- 보다 두텁고 촘촘한 복지망으로 새로운 복지 강원도 적극 구현 -

강병만 기자 | 입력 : 2023/01/19 [13:26]

강원도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주민 1인당 사회복지예산이 214만 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재정365’에 공개된 2022년 지방재정 통합공시 자료를 분석한결과로, 강원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두텁고 촘촘한복지망을 구축하고자 적극 노력하였음을 의미한다.

 

특히, 2022년 강원도는 전국 최초인 육아기본수당 지원(1,629억원), 보육시설 지원(3,561억 원), 기초연금 지원(7,917억 원) 등 저출산 초고령화사회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2023년에도 꼭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가 도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2,542억 원), 아동의 권리 보장 확대(227억 원), 장애인 복지 강화(1,883억 원),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보장(1조 147억 원),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129억 원) 등 사회복지예산(2조 2,702억 원)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복지는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행복의 척도다”며, “모든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보다 두텁고 촘촘한복지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강병만 기자

www.kwtotalnews.kr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