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시를 닮은 그대를 만납니다”, 2023 강릉문인협회 정기 시화전 개최문향 강릉의 향기를 전해강릉문인협회(회장 김경미)는 19일부터 2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2전시장에서 정기 시화전 ‘시를 닮은 그대를 만납니다’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53회 강릉예술축전이 시작되면서 강릉은 지금 각 분야 예술인들의 한 해의 결실인 예술작품들과 함께 2023년 가을을 풍성하게 장식하고 있다.
특히 강릉문인협회는 150여 명의 시인, 소설가, 아동문학가, 수필가, 평론가들이 변함없는 열정으로 지역 문단을 살찌우며, 문향 강릉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김경미 강릉문인협회장은 “풍성한 계절 가을의 한 녘에서 문학을 사랑하고, 문학에 영혼을 담으며, 문학에의 열정을 가을 앓이로 표출해내는 작가들의 53번째 시화전을 열게 되어 무척 기쁘다. 강릉 문학가들이 강릉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학 강릉 만들기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작품 감상도 하고 강릉 문학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www.kwtotalnews.kr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은조 강원영동취재본부(강릉,속초,고성,양양)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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