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꽃예술작가회(회장 김정란)는 9월 2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제12회 강릉꽃예술작가회 정기전시회’를 갖고 있다.
▲ 강릉꽃예술작가회(회장 김정란)는 9월 2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제12회 강릉꽃예술작가회 정기전시회’를 갖고 있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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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란 회장과 회원들은 꽃 전시회를 통해 우리 꽃문화를 순수예술로 승화시키고, 다채로운 꽃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충전,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전했다.
▲ 강릉아트센터 제3 전시실 꽃전시 전경 1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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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김정란 회장을 비롯해 이은순 사무국장, 함영채, 오정인, 박경희, 황은남, 방은희, 황남희, 권석오, 김정래 회원 등 10명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 꽃전시 전경 2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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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예협의회 강릉꽃예술작가회는 꽃예술을 추구하는 회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대중들에게 꽃을 통해 문화생활을 접할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는 방은희 작가는 한 문장가로부터 받은 응원의 한시를 보이고 있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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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순 사무국장은 "강릉꽃작가회는 주제가 있는 전시활동을 통하여 꽃 작품 자체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감상하는 이들이 시각 언어를 통하여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원들의 꽃문화에 대한 열정이 지금까지 이어져오면서 이후에도 지역사회의 행사 참여를 통하여 꽃을 통해 시민들이 힐링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 꽃전시 전경 3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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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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