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출신 ㈜에이스파마 박재규 대표가 지난 8일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연탄 5,000장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에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에이스파마 박재규 대표는 2011년 이후 매년 국토정중앙면에 연탄을 기부하고 있으며, 국토정중앙면에서는 ‘연탄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기부된 연탄은 국토정중앙면사무소 직원들을 통해 15일 취약계층 13가구에 전달됐다.
강원종합뉴스 북부취재본부 박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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