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귀농귀촌연합회(회장 김칠호)는 지난 11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22개 시,군지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사회봉사·활동(`23) 경진대회’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2024년 정기총회 및 사회봉사·활동(`23) 경진대회”에서는 김대식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장, 주호범 주무관, 제1대 이필연(영양군) 회장 등 내·외 귀빈, (사)경상북도귀농귀촌연합회 각 시,군 지회장과 임원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하였고, 22개 각 시,군 지회중에서 8개 지회가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지회별 사회봉사·활동(`23)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 귀농귀촌 박람회, 재능기부, 귀농귀촌 멘토활동 등의 사업들을 진행하여 한해의 결과물을 잘 나타내어 귀농귀촌 참석자들이 끝까지 자리에 남도록 (사)청송군귀농귀촌연합회에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 지회장에게 회원들이 감사패와 더불어 30여명 단체 꽃다발 전달식 퍼포먼스였지만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보였고, 봉화군에서는 서로 돕고 끌어주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특히 감명을 더하여 귀농귀촌 1번지 경상북도 홍보와 귀농귀촌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단체로 거듭 태어났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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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경상북도귀농귀촌연합회 정기총회 기념사진 Ⓒ 신태수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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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지사 표창패는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사)청송군귀농귀촌연합회 심향섭, (사)김천시귀농귀촌연합회 김형동지회장이 전수 받았고, 경상북도 도의회 의장 표창패는 경상북도귀농귀촌인 유입 및 화합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여 (사)경상북도귀농귀촌연합회 정은경 재무국장, (사)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 이세윤 사무국장이 전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22개 각 시,군지회중 8개 지회(성주군, 영주시, 예천군, 고령군, 청송군, 김천시, 청도군, 봉화군)참여하여 순서에 따라 진행하고 발표시간, 업적, 내용, 성과를 심사에 초점을 두고 경진대회가 마무리 되어 평가심사에 시간이 필요하여 청아예술봉사단(회장 강승범)의 선비춤 공연후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장인 영덕군귀농귀촌연합회 이성영지회장이 발표하였다. 먼저 장려상 2팀은 (사)청송군귀농귀촌연합회, (사)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이고, 우수상 1팀은 (사)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 다음은 사회봉사·활동(`23) 경진대회 최우수상 (사)고령군귀농귀촌연합회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칠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하여 `회원들간의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활동으로 신뢰받는 단체로 자리 매김하여 귀농귀촌인들이 찾아오고 싶은 경북, 살고 싶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도 연합회는 활력을 불어 넣는 지역의 에너지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김대식 농업정책과장은 “인구소멸로 인해 지방 위기화가 가속화가 있는 가운데 참여하신 귀농귀촌인 여러분 경상북도에 잘 정착하여 도 연합회가 앞장서 주고, 귀농귀촌인들의 등불이 되어 주고 지역사회를 살리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메시지를 전했다.
강원종합뉴스 경북취재본부장 신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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