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회봉사단 캘리그래피 ‘감성 쓰다’(단장 김태은)는 지난 20일 태백시에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289만 원을 기탁했다.
강원랜드 사회봉사단 캘리그래피 ‘감성 쓰다’는 지난 2019년부터 강원랜드 직원들의 캘리그래피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새해 봉투 판매, 전시회 등으로 얻은 수익금과 강원랜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을 6년째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태은 단장은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올 수 있게 도움을 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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