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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화의 매력에 빠지다!

정정순 기자 | 기사입력 2024/02/27 [08:05]

[인터뷰] 한국화의 매력에 빠지다!

정정순 기자 | 입력 : 2024/02/27 [08:05]

한국화의 은은한 매력에 흠뻑 빠져서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을 배우며 삶을 즐겁게 지내고 싶은 꿈을 품고 있는 여류 작가를 소개합니다!

 

서양화의 화려함보다는 수묵화의 매력인 여백의 미ㆍ먹의 번짐, 물의 흐름을 알고, 산수화를 그리게 됐고 자연의 사계절을 통해 을 표현하는 이경희 작가이다

  

첫번째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언젠가 그림들을 전시해 봐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시간이 앞당겨졌다.

 

개인전을 하게 된 것은 그림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갖고 나도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 애착이 가는 작품: “그리움1” (고향에서 주최하는 신사임당 공모전에 낸 그림이며 망망대해에 떠있는 목선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사진=정정순 기자)

 

아울러 그림을 그릴때의 내 마음과 같은 편안함을 보는 이들도 이심전심으로 통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전시회는 228()명주예술마당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33()까지이다.

 

그림을 배워 본적이 없고 전공자도 아니지만 선학균 카톨릭 관동대 한국화 명예교수에게 배우는 과정은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했으며, 참 재미있는 시간으로 기억이 된다.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리고 싶다.

 

선학균 한국화 명예교수는 작가의 특징을 숭고한 자연 예찬을 창출시켜 극명하게 발현되고 있음이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그가 태어나 성장하면서 보고 느낀 미적 체험은 사계에 따른 계절의 감각과 그리운 한국산하의 변화된 자연스러운 풍광이 주류를 이루며, 그의 내면세계는 대자연의 섭리와 그 속에 내제된 요체미의 형상화를 따뜻한 정광과 아름다운 미감으로 표현하여 편안한 안식처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으로 사고영역의 심화 확대와 자아성찰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가 제시되어지기를 마음속 깊이 기대한다고 표현했다.

 

우연한 기회로 시작해 삶의 일부가 된 뜻깊은 시작이었으며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이 3년이 지나가고 4년째를 맞이하였고, 확신이 없던 때에 대한민국 미술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이 입상을 하면서 큰 용기를 얻었다.

 

그 후로는 현대미술, 작은 그림축전에서 오원상을 두차례 받았고 여러 미술대전과 회화대전에서 특선을 여러차례 받게 되었다.

 

▲ 기억에 남는 작품: “송 운” (경포 가시연습지에서 그림 소재를 찾기 위해 반나절 동안이나 같은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는 그림이다)  (사진=정정순 기자)

 

긍정적이며 성실함과 끈기를 갖고 있는 장점이 그림을 그리면서 잘 나타났고 마음이 맑아지고 차분해지며 마음 수련이 되어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일체유심조를 생각하며 소소한 일상의 풍경과 추억과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누군가가 어떤 취미로 무엇을 할까?

 

생각하고 있다면 주저없이 한국화를 배워보라고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맑아지며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하루종일 그려도 지루하지 않으며 피로하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한 시간의 연장선이 아님을 깨달았고 그림 소재를 찾아 여러곳을 다니며 자연현상을 살피고 색을 섞다보면 아름다움을 창조해 나가는 하루하루가 보람으로 가득차기 때문이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정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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