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2일(금) 월화거리 및 중앙‧성남시장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소방서,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강릉지사, 강릉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릉시 자율방재단, 강릉시 안전보안관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 강릉시는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2일(금) 월화거리 및 중앙‧성남시장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소방서,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강릉지사, 강릉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릉시 자율방재단, 강릉시 안전보안관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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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최근 각지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산불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최근 각지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산불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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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릉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최근 각지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산불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마련되었다.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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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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