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직원들은 29일(월)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 강릉시청 직원들은 29일(월)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식사 사진 (사진=강릉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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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최근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4월부터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식사 사진 (사진=강릉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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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국별로 착한가격 이용의 달(月)을 지정하여 해당 월에 점심이나 회식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양질의 서비스를 갖춘 업소를 확대 발굴하여 물가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선옥 시 소상공인과장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로 위축된 소비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김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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