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의 간판, 강릉시청 컬링팀이 지난 2023년 제1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초대챔피언 등극에 이어 또 한 번 우승하며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의 간판, 강릉시청 컬링팀이 지난 2023년 제1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초대챔피언 등극에 이어 또 한 번 우승하며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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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는 4월 29일(월)부터 5월 10일(금)까지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진행되며, 4인조 클래식 부문 일반부, 학생부 총 42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한다.
예선 전체 1위(6승 1패)로 준결승에 오른 강릉시청 컬링팀(감독 임명섭)은 서울시청과 만나 9-4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결승전에서 춘천시청과 치열한 접전 끝에 9-5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강릉시청 컬링부는 6월에 있을 2024-2025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 국가대표 탈환에 도전할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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