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원은 오는 5월 8일(수) 13:30, 강릉문화원 1층 공연장에서 배우 손숙씨를 초청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특별강연회를 진행한다.
▲ 강릉문화원은 오는 5월 8일(수) 13:30, 강릉문화원 1층 공연장에서 배우 손숙씨를 초청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특별강연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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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숙씨를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잘 늙는 법’을 주제로 60년간 연극배우로 살아온 과정과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의 연기인생과 참여했던 작품 이야기 등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즐겁고 유익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배우 손숙씨는 대학교 재학 시절 1963년 연극‘삼각모자’로 데뷔한 후 홍당무, 파우스트, 헨리8세와 그 여인들 등 대표 작품을 남기며 연극계 대모가 되었다. 최근 더 글로리, 아스달 연대기,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6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입회하였다.
이번 강연은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강연 당일 현장접수 후 입장할 수 있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 분들이 함께 들을 수 있는 양질의 강의를 준비했다.’며‘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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