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솟아라, 단오」 행정지원단 준비 상황보고회 실시

송은조 기자 | 기사입력 2024/05/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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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솟아라, 단오」 행정지원단 준비 상황보고회 실시
송은조 기자 기사입력  2024/05/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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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17일 신주미 봉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릉단오제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8()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지원단 준비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 강릉시는 지난 17일 신주미 봉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릉단오제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8일(수)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지원단 준비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사진제공=강릉시)


이번 준비상황 보고회는 지난해부터 변화되어 온 여러 상황을 감안하여 분야별 세부 추진사항과 장비·인원계획 등에 대해 업무 소관별로 행정지원단장인 양원모 강릉부시장에게 직접 보고했다.

 

▲ 이번 준비상황 보고회는 지난해부터 변화되어 온 여러 상황을 감안하여 분야별 세부 추진사항과 장비·인원계획 등에 대해 업무 소관별로 행정지원단장인 양원모 강릉부시장에게 직접 보고했다.  © 송은조 기자


522일 진행되는 대관령국사성황제 이후 본격적으로 행사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공연 및 체험 등을 위한 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분야별로 체계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전사고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인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강릉교육지원청의 실무부서장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각종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길놀이 참여단체의 증가와 단오를 추억할 수 있는 공연, 소상공인들의 직거래 장터, 국립무용단의 공연, 드레스코드제(한복입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풍성해 강릉단오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에 따라 안전분야를 최우선으로 점검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오는 66일부터 13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개최된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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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조 강원영동취재본부(강릉,속초,고성,양양)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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