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상공회의소 제24·25대 회장 이·취임식이 9일(목)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 한송홀에서 열려 김형익 회장이 이임하고 나영진 회장이 취임했다.
▲ 강릉상공회의소 제24·25대 회장 이·취임식이 9일(목)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 한송홀에서 열려 김형익 회장이 이임하고 나영진 회장이 취임했다. (사진제공=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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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 의장, 문영권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이창수 강릉세무서장, 마남진 한국은행 강릉본부장,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김규한 가톨릭관동대 부총장,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등 각급 기관장들과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 김홍규 강릉시장은 김형익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제공=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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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AI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후변화, 인구절벽, 세계 패권 분쟁 등 새로운 위기 과제와 고물가·환율, 인력난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기업들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중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의 대표 경제단체로서 지역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나영진 신임 회장의 취임사 모습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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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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