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 등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참가

경기도·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관 6개 업체 부스 운영

손기천 기자 | 기사입력 2024/05/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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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 등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참가
경기도·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관 6개 업체 부스 운영
손기천 기자 기사입력  2024/05/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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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수산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한다.

 

▲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 경기도관 전경  © 손기천 기자

 

국내·외 16개국, 189개사, 379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는▲푸른드리(삼치살) ▲해우촌(해남 산소리 파래김) ▲다산종합식품(합치액젓, 요리맛수) ▲명인오가네(간장게장) ▲모모프렌즈(홍대쭈꾸미) ▲대부맛김 영어조합법인(대부맛김 전장 조미김) 등 6개소가 독립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한 수산업체는 일반 관람객은 물론 국내외 수산바이어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무역상담회를 통해 수출과 내수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전시장 전경  © 손기천 기자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의 유통판로 확대 및 상품화, 마케팅 등과 연계해 도내 수산식품 수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수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 수는 396개소로 전국 3,571개소 중 국내 두 번째로 많다.

 

경기도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 도내 수산업체 매출 증대와 경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박람회 참가를 포함해 다양한 수산물 유통지원을 하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경기총괄취재국 손기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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