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시장 김홍규) 주최, 강릉중앙성남통합상인회(회장 양승현) 주관으로 지난 3일부터 시작된 ‘2024 월화거리 야시장’의 개장과 인근 월화교의 ‘분수조명’을 운영하는 가운데, 10일 금요일 저녁 8시경부터 늦은 시각까지 중앙시장 부근 월화거리는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 월화거리 야시장 입구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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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시장 김홍규) 주최, 강릉중앙성남통합상인회(회장 양승현) 주관으로 지난 3일부터 시작된 ‘2024 월화거리 야시장’의 개장과 인근 월화교의 ‘분수조명’을 운영하는 가운데, 10일 금요일 저녁 8시경부터 늦은 시각까지 중앙시장 부근 월화거리는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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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든 초여름 날씨의 열기와 함께 밤 8시경이 지나면 한산했던 강릉의 전통시장 인근 명소인 월화거리에 여러 가지 음식 판매 부스들과 액세서리 부스들, 그리고 버스킹 음악이 어우러져 축제의 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월화거리에서 이뤄지고 있는 버스킹을 즐기고 있는 수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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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조명이 운영되고 있는 월화교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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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교 분수조명 운영 안내판 (사진=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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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화거리 야시장은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8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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