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남섭, 우강호)와 진부면 두일리 소재 허브농장‘평창라벤다’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허브를 통한 오감 힐링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20일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거동불편 장애인 총 30명을 대상으로 반려 허브 식물 심기, 허브오일·비누 만들기 등 허브를 이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총 18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 평창군, 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허브를 통한 오감 힐링체험’진행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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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전부터 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해온‘평창라벤다’의 오감힐링체험 프로그램은 참여 장애인들로부터 허브향기가 내 안으로 들어와 함께 하는 시간이 평화로웠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김남섭 진부면장은“더 많은 지역 자원들이 우리주변 사회적 약자와 함께 어우러지면서 서로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행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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