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에서는 제297회 임시회 기간인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주요사업장 13개소를 방문하여, 각 사업별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군민 관심사항 등에 대해 점검을 한다.
▲ 정선군의회, 화암 건천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현장점검 모습 (사진제공=정선군) © 염윤선 기자
|
정선군의회는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첫날(5월 21일)은 정선읍 ▲덕송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세대지구 붕괴지역 응급복구공사 ▲화암면 건천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남면 신동 석회석 광산 현장 ▲칠현사 이전 건립 사업 등의 현장을 점검한다.
2일차(5월 22일)엔 ▲신동읍-새뜰마을사업(천포리) ▲고한읍-고한12리 주차타워 조성사업 ▲고한읍 도시재생사업 ▲사북읍-정선군립병원 및 부속시설 증축 ▲사북-행복주택 건립사업 등 5개소를 점검한다.
끝으로 3일차(5월 23일)엔 ▲임계면-임계지구 지표수보강 개발공사 ▲여량면-여량정수장 현대화사업 ▲북평면-산촌토속음식 1번지 관광플랫폼 조성 등 점검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을 마무리한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현장확인 활동은 의회와 집행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듣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정선군 9개 읍면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여론을 적극 전달하여, 각 사업이 군민을 위한 최선의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www.kwtotal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