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성 기념사업회(회장 남기화)는 오는 6월 1일(토) 부터 2일(일) 이틀간 처인성 역사 교육관에서 제33회 처인성 문화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13번째로 고려&몽골 전통 체험▲활쏘기 체험▲처인성 골든벨 사생대회▲축하공연▲버스킹 공연▲체험 및 볼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
처인성 문화재는 올해로 벌써 33번째로 처인성은 1231년에 시작된몽골의 고려 침략 중2차 침략의 승전지로 최우 무신정권이 수도를강화도로 옮긴 것에 반발하여1231년 몽골은 살리타이를 사령관으로 앞세워 침략하였는데 당시 충주로 남하하던 살리타이는 처인성에서 김윤후 승장의 화살에 맞아 전사하며 몽골군은 모두 회군하였다.
그래서 몽골군의 한강 이남 남하를 막을 수 있었다. 이처럼 처인성은 대몽항쟁의 전승지이며 처인 부곡민의 얼이 담긴 곳이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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