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산’ 대표 윤정환 씨는 지난 6월 5일 태백시에 지역의 미래 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극단 ‘산’ 대표 윤정환 씨는 지난 6월 5일 태백시에 지역의 미래 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태백시) © 염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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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대표는 “지역 미래를 위한 가장 값진 투자는 지역의 인재들에게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탁한 향토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어 지역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환 대표는 올해로 3년째 지역을 위해 향토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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