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전국적 비가 내렸지만 행사 시작전 비가 그쳐 날씨도 화창했으며 약 300명이 넘는 관객들이 공연관람을 하였다.
이날 정혁준,나은 사회로 알림마당으로 전 출연진들이 행사장 입구에서 풍물놀이 길놀이로 모두 함께 입장을 하였다.
▲ ▲ 제12회 신명나는우리소리우리가락한마당 색소폰 합주 행사 사진 © 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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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연진으로 현진, 장신우, 정혁준, 장연춘, 박선옥,하음파, 황부영, 나은과 무용, 민요, 색소폰연주, 태평소합주, 각설이장구,풍물 길놀이 등 많은 출연진 다양한 국악 장르와 퓨전 대중음악을 선보였다.
행사에 성남시 수정구 국민의힘 장영하당협위원장, 박명순시의원, 태평1동 손명숙동장, 성남시 수정구 주민자치협의회 전순석회장, 성남시국악협회 이향우지부장, 분당신협 한성희이사장, 성남시민포럼 이경식상임대표 및 성남시 관계자등 많은 내·외빈이 자리를 참석해주었다.
제12회 신명나는우리소리우리가락 한마당은 성남시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후원으로는 성남시,성남시의회 분당신협,강원종합뉴스가 했다.
▲ ▲ 제12회 신명나는우리소리우리가락한마당 태평소 행사 사진 © 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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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로 모든 관객들은 "함께 즐기며 웃으며 행복과 즐거움으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지수가 향상되었다"고 했다.
비영리민간단체 태울림 손기천대표는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고유문화예술전통인 국악과 대중음악을 보급하고 알리는 문화 예술활동 공연을 많이 보여드리겠다 "라고 했다.
강원종합뉴스 경기총괄취재국 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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